
코스피가 어제(10월 2일) 5거래일 만에 7,000선을 되찾았습니다. 종가는 7,003.74, 전일 대비 32.39포인트(0.46%) 올랐습니다. 추석 연휴 전인 9월 23일 이후 처음입니다.
장 초반은 불안했습니다. 글로벌 국채 금리 부담에 하락 출발했지만, 오후 들어 기관이 3,815억 원 순매수로 돌아서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.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,438억 원, 1조 7,207억 원 순매도했습니다. 금융투자까지 합하면 기관성 자금이 지수를 받친 셈입니다.
http://woorieconomy.com/View.aspx?No=4250608
삼성전자는 27만 6,000원으로 보합, SK하이닉스는 184만 1,000원(+0.44%)으로 마감했습니다. 화학(3.3%), 금속(1.8%), 통신(1.3%)이 강했고, 코스닥은 893.29(-0.11%)로 6거래일 만에 하락했습니다.
월요일의 키는 금요일 밤 미국에서 나왔습니다. 9월 고용이 예상의 3분의 1 수준에 그치면서 10월 금리 인상 확률이 64%에서 23~24%로 급락했습니다. 나스닥은 장중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. 금리 부담이 덜어지면 성장주에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.
다만 체크할 것도 있습니다. 국채 10년물이 5.2%대에 머무는 한 부담은 여전하고, 유가·중동 리스크도 해소된 게 아닙니다. 7,000선 안착 여부는 월요일 외국인 수급이 말해줄 겁니다.
https://www.tradingview.com/news/DJN_DN20261002006645:0/
이 글은 투자 참고용 정리이며, 매수·매도 권유가 아닙니다. 이웃 신청은 언제든 환영합니다.
'증시 브리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고용 둔화에 나스닥 장중 사상 최고···월요일 코스피 7,000 안착할까 (10월 3일 개장전 브리핑) (0) | 2026.10.03 |
|---|---|
| 수출 역대 최대·ISM 확장, 코스피 7,000선 도전 (10월 2일 개장전 브리핑) (0) | 2026.10.03 |
| 7000선 턱밑까지…반도체가 이끈 4거래일 만의 반등 (10월 1일 마감 브리핑) (0) | 2026.10.02 |
| 외국인 2조 매도에 코스피 6,838 반락, 코스닥은 강보합 (9월 30일 마감 브리핑) (0) | 2026.10.01 |
| 미국 3대지수 약보합, 코스피 개장 초 +1.22%…오늘 밤 PCE (9월 30일 개장전 브리핑) (0) | 2026.09.30 |